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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그래 아직 물어 보지 않았습니다만물어 보나마나일 것이라는 여운을 풍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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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ewe 작성일17-11-20 14:53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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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그래 아직 물어 보지 않았습니다만물어 보나마나일 것이라는 여운을 풍기려는 듯 전일준은 중도에서 말을 끊었다이것 좋지 않군혼자말로 유현구가 다시 중얼거렸다벌써부터 이런 식이니 우리가 잘못 판단한 것 같은데박 부장한테 이야기했나네 했습니다뭐라고 그래 박 부장도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원체 그쪽에서 잡아때는 바람에약간은 치켜 올려놓는 것이 이럴 땐 유리하다는 것을 전일준은 잘 알고 있었다세영의 관리는 박남표가 맡고 있는 것이다그래서 벗겨진 이마를 손바닥으로 쓸면서 유현구가 그를 쏘아보았다서류가 다 탔다고 잡아떼고 있어서 박 부장도 어쩔 도리가 없는 모양이었습니다자재부의 책임도 커 알아들어 갑자기 유현구가 말을 바꾸자 전일준은 바짝 몸을 굳혔다네 잘 알고 있습니다이것 잘못 입력시킨 직원은 누구야사원 김영혜입니다 안도섭 대리의 소속인데요안도섭이는 물론 자네의 소속이고 그렇지 유현구가 눈을 치켜 뜨자 전일준은 얼른 눈을 내리깔았다이거 그대로 보고하면 자넨 치명적이야 나도 모양이 우습게 되고유현구의 목소리는 잔뜩 가라앉아 있었다김 사장한테 확인을 받아야 돼 2만 킬로가 추가 입고되었다는 확인을 받고우리에게 부채상환을 시켜야 돼말이야 쉽지만 그쪽이 호락호락 들어 줄 리가 없는 사건이다 전일준은 잠자코방바닥을 내려다보았다김 사장을 들어오라고 해 내일 아침에알겠습니다그리고 안 무엇인가 하는 놈하고 담당직원한테는 시말서를 받아알겠습니다 전무님자네도 사유서를 써 놓는 것이 나을 거야 혹시 모르니까어깨를 늘어뜨리면서 전일준은 머리를 두어 차례 끄덕였다 사유서만으로 끝난다면춤이라도 출 것이다그리고 박부장도 책임이 없다고는 볼수 없지 그쪽 담당 직원이 누구야유현구가 다그치듯 물었다 두 눈으로 똑바로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네 최진규라고 아직 신입입니다만그놈도 시말서를 쓰게 해야겠군 담당자니까 박부장의 사유서도 받고세영의 직원들이 웃었겠다 이것이 무슨 추태야 추태가면목없습니다 전무님어두운 얼굴로 전일준은 전무실을 나왔다 그러나 가슴은 조금 개운해졌다 이제유현구와 함께 짐을 지게 되었다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유현구는 그의 심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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